보통 웹페이지를 저장할때는 이미지 캡처를 통해 저장하는데요. 하지만 이런식으로 저장할 경우 페이지 길이가 길면 길수록 용량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나기 때문에 효율적이지 못하죠. 또한 이미지라서 드래그도 되지 않습니다. 'Save Page WE'를 사용시 단일 파일로 웹페이지 저장이 가능합니다. 초기버전에서는 제대로 저장되지 않는 페이지가 많았지만 버전업이 지속적으로 이뤄지면서 현재는 거의 모든 페이지가 외관상 완벽하게 저장됩니다. 저장된 페이지는 html 형식으로 어느 브라우저에서나 쉽게 열어볼 수 있습니다. 웹브라우저별로 다운로드 링크입니다. 크롬: 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save-page-we/dhhpefjklgkmgeafimnjhojgjamoafof ..

'google translate this' 부가 기능을 사용시 크롬처럼 우클릭으로 쉽게 웹 페이지 번역이 가능합니다. 설치 방법: https://github.com/andreicristianpetcu/google_translate_this 위의 링크를 클릭하세요. 페이지의 중간 쯤에 밑줄친 부분을 찾아 클릭하세요. 위와 같은 경고 메시지가 뜰텐데 '계속 설치' 버튼을 눌러주시면 설치가 완료됩니다. 설치 완료 후 우클릭시 번역 메뉴가 생기는데 누르면 크롬처럼 번역이 됩니다. 크롬의 번역에 비해 번역이 되지 않는 사이트들이 몇몇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잘 작동하므로 번역 기능 때문에 크롬을 선택해야 했던 사용자에게는 매우 쓸만한 부가 기능입니다. 여담으로 사용자수가 꽤 많은 번역 부가 기능인 S3.Transl..

리눅스에서 쓸만한 기본적인 어플들을 소개합니다. 1. 음악 재생 어플 'Clementine' 라이브러리를 지원해서 음악 파일의 관리가 쉽습니다. Last.fm 가입자들이 해당 음악을 몇 번 재생했는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재생중인 음악의 정보를 표시할 수도 있습니다. 리눅스 음악 재생 어플 중 평가가 꽤나 좋은 '클레멘타인(Clementine)'은 라이브러리를 지원해서 음악의 관리가 쉽고, 여러 웹사이트와 연동하여 음악 재생시에 관련 정보를 출력해 주기도 합니다. 또한 귤인지 오렌지인지 망고인지 모를 아이콘이 귀엽습니다. 윈도우즈에는 푸바2000, 윈앰프, 알송 등의 좋은 음악 재생 어플들이 많습니다. 특히 알송의 경우에는 가사창 때문에 유명세를 타서 국내 음악 재생 어플 가운데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2013년 1월 4일에 마이 페인트(my paint) 1.1.0 버전이 공개되었네요. 마이 페인터는 포토샵이나 김프와는 달리, 드로잉·편집 종합 어플이 아닌 순수 드로잉 어플입니다. 순수창작용 도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특징이라면 그래픽 타블렛을 이용한 브러쉬질의 감도가 다른 어플들에 비해서 매우 뛰어납니다. 관련 설정도 상당히 세부적이고요. 그래서 브러쉬질 하는 맛이 있는 어플입니다. 1.1.0 버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davidrevoy.com/article154/mypaint-1-1-a-guide-through-the-new-features혹은http://libregraphicsworld.org/blog/entry/mypaint-1.1.0-released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

본 게시글은 처음 작성된 후 아직 한 번도 수정되지 않았습니다. 김프 2.8로 내가 원하는 새로운 모양의 브러쉬를 만드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김프 메뉴에서 'File -> New'를 선택해 주세요. 그럼 새로운 이미지 설정 창이 뜰겁니다. 여기서 이미지의 크기를 지정해 주세요. 이미지의 크기는 하고싶은대로 지정하면 됩니다. 저는 128x128 픽셀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의 크기를 지정하셨다면, 그 아래에 보이는 '고급 옵션'을 클릭합니다. '고급 옵션'을 누르면 이렇게 창이 확장되면서 추가적으로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 늘어나는데요. 여기서 '색상 공간(mod)'의 옵션을 'RGB color'에서 'grayscale'로 바꿔주세요. 그리고 확인을 눌러줍니다. 이 둘의 차이점에 대해서 설명..

본 게시글은 처음 작성된 후 아직 한 번도 수정되지 않았습니다. 기본적인 버추얼박스의 기능으로는 우분투와 버추얼박스에 설치된 운영체제간의 폴더 공유가 안됩니다. 그래서 우분투에 있는 파일을 이용해 윈도우에서 작업한다던가, 반대의 작업을 하는 것이 힘들죠. 하지만 버추얼 박스의 게스트 확장 기능을 설치하면 폴더 공유가 가능해져서 버추얼박스를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분투 12.04 버추얼박스에서 공유 폴더를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버추얼박스에 운영체제가 설치되어 있다는 가정하에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버추얼박스에서 운영체제를 선택해서 실행합니다. 그리고 장치 메뉴에서 게스트 확장 버튼을 클릭해서 게스트 확장 기능을 설치합니다. 게스트 확장의 다운로드가 끝나면 실행창이 하나 뜰텐데요...